짐 논란 이어지자일양약품철수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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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유통망 타고 유행 조짐 논란 이어지자일양약품철수 종근당·대웅제약 2파전 양상 MK약국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봄을 앞두고 꽃샘추위가 기승입니다.
환절기에는 특히나 면역력이 중요한데요.
요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하나 안 드시는 분 없으시죠? 가장 흔한 종합비타민부터 뼈·관절에 좋다는.
대웅제약, 종근당건강,일양약품등에서 만든 37종 제품이 그 대상이다.
약사 측의 강력한 반발로 논쟁이 불거진 것이다.
나흘 뒤인 28일 대한약사회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건강기능식품 유통 방침을 즉시 폐지하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200여개.
일양약품은 다이소에 납품한 초도 물량만 소진 시까지 판매하고 추가 입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종근당건강은 건강 영양제 루테인 등 철수 여부를 검토 중이다.
다만 이달 초 다이소에서 판매를 개시한 유산균 제품인 '락토핏'의 경우 온라인상 판매 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고 종근당건강은 설명했다.
재고가 금방 빠질 것 같아 온 김에 몇 개 사 두려고요.
” 8일 업계에 따르면일양약품이 약사들의 반발에 다이소에 입점시킨 건강기능식품을 끝내 철회하면서 대웅제약과 종근당도 다이소 입점을 포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이소 건기식은 3000원~5000원 가격으로 책정돼 입점 첫날부터 인기를 끌었다.
200여 개 매장에서 대웅제약과 일양식품의 건강기능식품 30여 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국가를 중심으로 마치 약국에서 판매하는 동일 제품을 다이소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인식이 퍼진다는 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와 관련해일양약품은 다이소에 더 이상 제품을 공급하지 않기로 했다.
약사회가 다이소 입점 제약사 대상 보이콧까지 예고하자일양약품은 다이소에 납품한 초도 물량만 소진될 때까지 판매하고 추가 입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종근당과 대웅제약도 판매 중단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단체는 "다이소에서 유통되는 건기식은 약국 건기식과 성분, 함량, 원산지에 차이가.
이후일양약품은 다이소에 납품한 초도물량만 소진 시까지 판매하고 추가 입고를 하지 않기로 했고 대웅·종근당도 철수를 검토한다고 했다.
대웅·종근당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소비자단체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건기식은 성분, 함량, 원산지에 차이가 있고 기존 제품이 36개월 분량인 것과 달리.
다이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전국 200개 매장에서 대웅제약과일양약품에서 만든 건기식 30여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균일가 정책에 맞춰 제품 가격은 3000원과 5000원 두 가지 종류로 책정했다.
다이소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영양제 등을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중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일양약품은 다이소에 납품한 초도 물량만 소진 시까지 판매하고 추가 입고를 하지 않기로 했고, 종근당건강도 건강 영양제 루테인 등 철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비자단체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합법적인 유통이 제한되는 것은 공정한 시장 질서를 해치고 소비자의.
시중 약국들은 다이소의 건기식 상품 가격이 약국 상품보다 5분의 1 수준에 판매되며 매출 하락을 우려한 불만이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건기식 유통 정책을 즉시 폐기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2월 28일일양약품은 다이소 전점에서의 건기식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